이 책은 세라의 일상이 적혀있는 책이다.

세라는 나이가 어린데도 총명하고 똑똑한 아이였다.그리고 매우 어른스러웠으며 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데 세라는 아버지를 떠나 어떤 기숙사학교에 다니게 되는데 그 학교의 대장 선생님은 민친 선생님이였다.민친 선생님은 세라 아버지가 부자인 줄 알고 세라에게만 특별히 잘해주었다.하지만 몇 주뒤 세라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빈털털이가 됬다는 이유로 세라를 시녀로 취급했다

아직7살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렇게 일을 한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하지만 세라는 잘견뎌내고 아빠친구를 만나 부유하고 행복하게살았다. 그때 민친선생님이 얼굴이 빨개지고 세라를 보며 놀라는 그런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까지 웃음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