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베니스의 상인 엄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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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현우 | 등록일 | 16.12.03 | 조회수 | 255 |
베니스에서 무역업을 하는 안토니오는 친구 바사니오를 위해 고리대금 업자인 샤일록에게 돈을 빌렸다. 샤일록은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하면 가슴 살 1파운드를 베어 낸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그런데 안토니오가 파산을 하게 되었다. 결국 안토니오는 샤일록에게 고소 당해서 감옥에 갇혔다. 한편 바사니오는 포르티아와 결혼했다. 그는 안토니오가 감옥에 갇혔다는 말을 듣고 안토니오를 구하러 갔다. 하지만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가슴살 1파운드를 베기를 원했다. 바사니오의 아내 포르티아는 남편의 친구가 곤경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재판관 발타사르 박사로 변장해 법정에 나섰다. 발타사르 박사는 차용 증서 대로 피 한방울 흘리지 않고 가슴살 1파운드를 베라고 했다. 피를 흘리지 않고 가슴 살을 베어낼 수는 없으니 결국 샤일록은 베니스 시민의 생명을 위협한 죄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안토니오는 풀려나게 되었다. 안토니오를 위한 바사니오의 마음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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