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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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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삼총사 엄현우
작성자 엄현우 등록일 16.12.03 조회수 247

 열여덟 살인 시골 청년 다르타냥은 국왕을 호위하는 총사대의 총사가 되기 위해 파리로 떠났다. 다르타냥은 누구든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 의협심에 불타올랐다.

 그런데 다르타냥은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로슈포르 백작을 추격하면서 차례로 삼총사를 만나게 됐다. 아토스와 부딪히고, 포르토스의 망토에 휘감기고, 아라미스의 손수건을 찢는 바람에 이들과 결투를 벌이게 됐다.

 삼총사가 결투를 벌이려 할 때 친위대가 들이닥쳤다. 친위대의 쥐사크 대장은 결투가 불법이라며 다르타냥과 삼총사를 잡아드리려고 했다. 하지만 다르타냥과 삼총사는 친위대를 물리치면서 우정을 맹세했다.

 그 후 다르타냥은 삼총사와 함께 조국 프랑스와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로 위기에 빠진 왕비를 구하기 위해 목숨 건 모험을 벌였다.

 결국 프랑스는 영국과 전쟁을 치르고, 다르타냥은 전쟁에서 빛나는 공을 세웠다. 다르타냥은 자신을 싫어하던 리슐리외 추기경에도 신임을 얻어 총사대 부대장에 임명된다.

다르타냥의 자신감과 용기, 의협심에 감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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