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굴떼굴 떡 먹기를 읽고나서(5-4 이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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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호진 | 등록일 | 14.05.25 | 조회수 | 168 |
책제목 : 떼굴떼굴 떡 먹기 지은이 : 서정오
이 책은 논술시간에 친구들과 읽었던 책이다. 옛날옛적 어느 추운날 토끼 한 마리가 산에서 호랑이을 만났다. 배가 고픈 호랑이는 다짜고짜 입을 딱 벌리고 토끼에거 덤벼들었다. 그런데 꾀많은 토끼가 잠깐하고 ‘호랑이아저씨는 떡구워 먹을때 올게 뭐람’하고 말하였다. 호랑이는 그소리를 듣고 욕심이 나서 같이 먹자고 하였다. 토끼는 자갈을 떡처럼하여 불을 피고 자갈을 넣었다. 그리고 토끼는 자갈떡이 열 개있는데 열한개 있다고 호랑이를 속이고 꿀가져 온다고 하면서 토끼는 도망을 갔다. 호랑이는 토끼가 늦게 와서 기다리다 못해 자갈떡을 세어보고 열한개라는 것을 알고 한 개를 먹어 버렸고 그때 호랑이는 뱃속이 너무 뜨거워 펄쩍펄쩍 뛰면서 집으로 돌아 갔다. 다음날 다시 호랑이는 토끼를 만나서 당장 잡아 먹으려 했는데. 토끼가 이번에는 진짜로 물고를 먹게해준다는 말에 호랑이는 토끼를 따라 갔다. 토끼는 얼음을 파고 호랑이에게 꼬리를 넣으면 물고기가 잡힌다고하고 꼬리를 얼게 만들었다. 그래서 호랑이 꼬리가 빠졌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꼬리 빠진 호랑이가 산속을 돌아다닌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책을 읽고 나서 욕심을 많이 가지면 벌을 받게 되고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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