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2를 읽고(5-1전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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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민구 | 등록일 | 14.05.12 | 조회수 | 192 |
옛날 고구려에 바보온달이 살았는데 몸은 튼튼하지만 사람들이 놀리거나 때려도 웃으면서 짚신만 끌고 다녀서 바보 온달이라고 부른다. 바보온달의 소문은 평강왕한테까지 가고 평강공주가 울때 바보온달한테 시집을 보낸다고 하였다.그런데 평강공주는 나중에 진짜 시집을 갈려해 집에서 쫒겨나고 시집을 갔다 공주는 바보온달을 훌륭하게 키워 장군으로 만들고 장군이 된 바보온달은 큰 공을 세웠다.임금은 바보온달인줄 모르고 칭찬을 하다고 바보온달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온달은 전쟁에서 용맹하게 싸우다가 전사하고 말았다. 바보온달을 관에 놓고 옮길려고 하자 힘센 사람들 4명이서도 못들었다.그러자 평강공주가 "온달님, 슬퍼하지 마시고 이제 편히 돌아가세요"라고 하니까 잘 움직였다.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는 사람들이 잊지 않았다. 사람들이 놀리던 바보온달을 큰 공을 세운 장군으로 만든 평강공주가 대단하다 생각되고 바보온달한테 진짜 시집을 간 평강공주가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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