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6반 권소연 엄마 아빠가 따노 살아요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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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소연 | 등록일 | 14.05.13 | 조회수 | 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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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엄마가 사주셨기 때문이다. 꼬마 오소리의 엄마아빠는 매일 매일 싸우신다. 옷에 단추가 떨어졌다고 싸우고 양말을 빨지않았다고 싸우고 아주 사소한 것 하나로도 싸웠다. 어느날 꼬마오소리의 엄마아빠가 꼬마오소리에게 말씀을 하셨다. 이제 엄마 아빠는 따로 살고 싶다는 말이었다. 꼬마오소리는 너무 슬퍼 꼬마토끼네 집에서 놀아습니다. 그런데 꼬마토끼의 엄마가 과일주스가 들어있는 항아리를 깨트려서 싸우고 아주사소한 일이라도 싸우셨다. 꼬마 오소리는 집에 돌아왔다.결국 엄마 아빠는 따로 살기로 하였다.그래도 꼬마오소리는 슬퍼하지 않고 주말마다 아빠를 만나로 다녔다. 만약 우리 엄마 아빠가 이혼하시면 정말 슬플것 같은데 꼬마오소리는 정말 슬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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