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는 작은 한 걸음 (5학년 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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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예솔 | 등록일 | 14.05.10 | 조회수 | 219 |
건강을 지키는 작은 한 걸음을 읽고 지은이 : 뮈리엘 쥐르셰 환절기만 되면 사람들의 감기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나도 예방하기 위해 이 책을 한 자도 안 빠뜨리고 꼼꼼히 읽어보았다. 먼저, 건강이란 몸과 마음과 생활이 모두 편안한 상태를 말한다. 옛날에는 건강에 별 관심이 없고 영혼에만, 종교 때문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시대가 바뀌면서 건강에 대해 생각해 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건강을 잃고 나서야 건강에 대해 생각한다. 하지만 건강 생각은 늘 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의 몸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병을 물리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우리 몸을 성에 비교하자면 피부는 성벽, 입, 코, 귀, 눈 등은 출입문이다. 성에는 가끔 적이 쳐들어 오는데 그 적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고, 몸속에 들어와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병원체라고 한다. 난 처음에 병원체는 예방 주사를 맞을 때 병원에서 넣어주는 세균이 병원체인 줄 알았는데 내가 건강에 관심이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우리 몸은 백혈구 군대를 가지고 있는데 병원체가 몸에 침입하면 백혈구들이 그 가까이 모여들어 멍울을 만든다. 병원체는 항체가 파괴시킨다. 만약 백혈구들이 만난 적이 있는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하면 백혈구들은 알맞은 항체를 얼른 찾는다.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항체를 만드느라 시간이 좀 걸리는데 바이러스가 그 틈을 타서 번식하면 병들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면역 체계라고 부른다. 이 책에 교과서에서 배운 플라세보가 나와서 인상깊었다. 플라세보 효과는 속임약 효과라고도 하는데 진짜 약처럼 만든 가짜 약으로 심리적인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이 책에는 건강의 누구나 다 아는 기본 상식부터 진귀한 사실까지 모두 나와 있다. 다 읽으니 마치 내가 건강 박사가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제목처럼 건강을 꼭 지키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여기 나온 대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사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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