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인 그리스로마신화를 다시읽게 되었다.

내가 그리스 로마신화의 12명의 신중에서 1명이된다다면?

내가 만약에 그리스 로마신화의 12명의 신중에서 1명이 된다면 아테나를 선택하고 싶다.

아테나는 지혜와 전쟁의 여신이다. 나는 뛰어난 지혜와 전투실력을 갖고 싶다. 이유는 말하고 싶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딴 이유로 아테나가 되고싶냐고 할 것 같아서다. 나는 책을 읽을 때마다 아테나가 부럽고 좋았다. 이유는 확실히 모르겠다. 그냥 전쟁에서 적을 해치우는 모습이 멋지고 자신이 가진 지혜를 올바르게 사용해서 일까? 지금 자신의 권력 때문에 자신의 지혜를 악용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다. 나는 그런 사람들이 좋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두를 위해서, 아니 나라를 위해서 자신의 지혜를 악용하지 않은 사람 그래서 그 모습에 여자인 나도 아테나에게 반해버린 것 같다. 내가 아테나가 된다면 인간을 올바른 길로 오게 하고 그 지혜를 바르게 사용할 것이다. 또 많은 것도 있지만 일일이 말하기 힘들다. 그리고 아테나는 최고의 신이 될 수 있지만 여자라서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가이아의 예언의 따르면 메티스가 나은 제우스의 아들이 최고의 신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래도 가능성이 있을것같아... 나라면 그래도 제우스에게 도전했을 텐데, 하지만 지혜의 여신이니까.... 자신이 힘이 부칠거란것을 알고였던 것 같다. 그리고 진짜 아테네 여신이 있다면 나는 아테나 여신을 꿈에서라도 한번 만나보고 싶다. 그게 내 소원이라면 하나의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