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박새롬) 유관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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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새롬 | 등록일 | 14.04.29 | 조회수 | 249 |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난 유관순은 1916년 미국인 선교사인 샤프 여사의 소개로 이화역당에 입학했다. 그러던 중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이 학교 고등과 1년생으로 만세 시위에 참가했다. 그 뒤 유관순은 학교가 문을 닫자 고향으로 내려가서 교회와 학교를 찾아 다니며 서울에서의 독립만세 시위 상황을 설명하고, 그곳에서 만세시위를 벌위자고 제안하고 많은 사람들과 아우내 장터에서 모여 만세 시위를 하기로 결정했다. 드디어 음력 3월 1일, 유관순은 3,000여명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며 시위를 지휘했다. 유관순은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본 헌병대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받다가 끝내 목숨을 잃었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하거나 느낀점은 유관순이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희생한 것을 보니까 보통 사람은 저러기 어려운데 대박이다 라는 생각밖에 떠올랐다. 그리고 유관순에게 모진 고문을 준 일본인들이 나쁘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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