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5-7 이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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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민 | 등록일 | 14.04.28 | 조회수 | 251 |
책제목: 이순신 지은이:강용숙 오늘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이다. 어머니께서 오늘은 특별히 위인전 <이순신>을 읽으라고 하셔서 책장에 있던 책을 꺼내 읽어 보았다. 맨 처음에 활쏘기 대회 장면 부터 나온다. 이순신이 활쏘기를 했는데 전부 과녁의 한가운데를 맞히고 말타기 대회에서도 1등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달리던 말이 넘어져서 이순신의 다리가 부러졌다. 이순신은 대회를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고지혜롭게 근처에 있던 버드나무를 발목에 감싸서 다시 말에 올랐다. 이순신은 어렸을 때 집이 가난하여 어마니가 남의 바느질을 해서 겨우 살았다. 어느날 심부름으로 김진사댁에 옷을 갖다 드리는데 산을 넘어가야 했다. 그 산은 호랑이가 나온다는 무척 무서운 산이었는데도 어린 이순신을 용감하게 그 산을 넘어갔다. 나같으면 엄청 무서워서 엄두를 못냈을 것같은데 이런 용기를 진짜 본받고 싶다. 이순신은 우수한 성적으로 무과시험에 통과하고 큰 싸움이 있을때마다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런 이순신을 질투하는 사람들 때문에 벼슬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이순신은 불에 쉽게 타는 나무배 말고 쇠를 녹여 배를 덮은 거북선을 만들게 되았다. 도요토미히데요시가 임진왜란을 일으켰을 때 전략을 잘 짜서 계속 승리로 이끌었다. 왜군의 조총에 맞았을때 "내 죽음을 다른 병사들에게 알리지 마라! 방패로 나를 가리고 적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나가 싸워라"라고 말한 부분이 아주 슬프고 멋있었다. 그런 전쟁 통에 <난중일기>를 써서 후세들에게 기록을 남겨놓은 것도 훌륭하고 무관이지만 싸움도 잘하고 글도 잘 쓰신것 같다. 이순신은 여러 과목에서 뛰어난 재주를 가진것 같다. 내 조상이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이영남 장군이라고 아버지께 들었는데 그래서 더욱 자랑스럽다. 나는 이순신 장군이 100원짜리 동전에 있는게 조금 부족한 것같다. 5000원짜리에 자랑스럽게 그려져있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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