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조현관)5/1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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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현관 | 등록일 | 14.04.19 | 조회수 | 277 |
장영실의 어머니는 관가의 기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장영실의 신분도 낮을 수밖에 없었다. 장영실은 관가에서 살았는데 우연히 그곳에서 고장난 물건을 고쳐주게 되어 그 실력을 인정 받게 되었고, 나중에는 가뭄으로 힘들어하는 백성들을 위해 강물을 끌어다가 논에 물을 대 주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세종대왕은 그의 실력을 인정하여 벼슬도 주고 명나라에 유학도 보내주었다. 그리하여 천문관측 기구인 '간의', '혼천의'를 만들고 '자격루'라는 물시계도 만들었다. 그리하여 세종대왕은 그에게 더 높은 벼슬을 내렸다. 그는 백성들을 위해 '측우기'와 '수표'를 만들기도하였다. 장영실이 살았던 시대는 태어날때부터 신분이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그가 아무리 똑똑해도 극복하기 힘들었을 텐데 그는 남을 위해 무언가를 발명하는 것에 큰 힘을 쏟았다. 천민으로 태어나서 임금과 백성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과학자가 된 것이다. 아무리 내가 처한 환경이 힘들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노력한다면 장영실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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