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속담 (5-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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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수경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25 |
지은이 : 서지원 그림 : 유명희 내가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속담에 대해 재밌게 알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물결이는 자신이 속담 대회에서 하나도 못 맞힌 것을 알고, 자기 방에 있는 뒤주에 들어가 꿈 같은 것을 꾼다. 물걸이는 물결이의 아빠가 어렸을 적때로 돌아가서 '속담'을 배운다. 그리고 깨보니 꿈 이었다. 그리고 물결이는 이제 그 때 동안 배운 속담들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나는 물결이가 꿈 같은 것에서 깨서 속담들을 다 외웠을 때가 인상 깊었다. 그 때는 나는 물결이가 다 못 외웠을 줄 알았는데 다 외워서 신기했다. 물결이는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을 때는 왜 못 외우고, 물결이의 할아버지, 즉 물결이가 꿈을 꿨을 때의 아저씨가 가르쳐 주셨을 때는 왜 잘 외워졌을까? 아마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을 때는 처음이라서, 물결이의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셨을 때는 두번째라서 더 잘 외워졌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처음 때가 가장 생각이 많이 날 때도 있지만. 나는 이 '신통방통 속담'책을 읽고 나도 속담을 많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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