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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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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안개
작성자 김민우 등록일 14.03.30 조회수 321

경림이가 서울 학교에 다니다가 아빠가 회사를 옮겨서 서울 변두리에 전학을 오게되었다.그후로부터

한달뒤 경림이는 학교가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생각은 선생님이 가정조사를 할때부터 시작했다.

경림이는 자기집에 있는 물건을 적었을 뿐인데 친구들이 놀리고 한때는 구두를 신고 왔다고

놀림을 받았다.하지만 경림이 잘못이 없는것은 아니다. 경림이가 덕례가 가저온 김치냄새가 싫다고

덕례를 때린것은 경림이의 잘못이다.이 모든 것을 선생님한테 일러도 선생님이 경림이편을

들어주지않는다.경림이는 청소까지 다 하고 와보니 밤이었다.경림이는 화난마음으로 가다가

덕례와 어떤노인이 힘들게 리어카를 미는것을 보있다.이렇게 덕례가 어렵게 사는것을 보고

경림이는 결심했다.이제부터 친구들에게 잘난척을 하지않겠다고,그리고 나도 빨강구두대신

운동화를 신고 김치냄새가 난다고 찡그리지 않고 친구와 친하게 지내겠다고 결심했다.

난 이책을 읽고 경림이 처럼 잘난척하지않고 나보다 못한사람도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잘 지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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