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하는 바른 생각 (5학년 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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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예솔 | 등록일 | 14.03.28 | 조회수 | 343 |
'생각-어린이를 위한 자기 계발'을 읽고 지은이 : 김종상 요즘 새학년이 되어 마음가짐을 반듯이 하고 자기 계발을 하고 싶었는데 이 책을 보고 딱 좋은 책이고 독서를 하며 교훈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책장을 넘겨보았다. 이 책은 나 7편, 가족 6편, 우리 7편으로 수록되어 다양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나에게 교훈을 주었다. 그 많고 많은 이야기 중 가장 인상깊은 이야기가 2편 있다. 첫번째 이야기의 제목은 '대장이십니까? 좀더!'이다. 어느날, 한 식당에서 초라하게 위장한 대통령이 군인으로 보이는 사람을 만나서 직위를 물어 보았더니 거만하게 대답을 이어 갔지만 결국 중위 정도의 직책이라는 것을 알고 대통령은 군인에게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위치를 알아가게 만든다. 군인은 대통령이라는 걸 깨닫고 당황했다. 대통령은 군인을 깨우쳐 주고 군인은 자신을 반성하며 겸손하게 살았다. 이 이야기를 읽고 거만했던 군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자 통쾌했고 혹시 나 자신도 그랬던 적이 한번쯤은 있지 않았을까 반성하였다. 만약 그랬다면 앞으로는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살아야 겠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국가를 연주한 소년' 이다. 크고 유명한 극장에 불이 났다. 사람들은 불안감에 휩싸였고 다들 얼른 나가고 싶어 우왕좌왕하였다. 안내원이 침착하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사람들의 어떻게든 살고 싶은 마음은 멈출 수가 없나보다. 악단의 한 소년이 사람들의 흥분을 자제시키려고 국가를 연주하였다. 그러자 무질서하던 사람들이 질서를 지키고 잘 대피하였고, 그 소년도 서둘러 나갔다. 나중에 경찰에서 조사를 했는데 소년 덕분에 모두 대피했고 부상자도 얼마 없었다고 한다. 침착함의 중요성이 이렇게 대단한지 몰랐다. 나도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소년을 본받아 침착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들을 먼저 도와주어야겠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갑자기 내가 어른이 된 듯 하였다. 나를 스스로 되돌아 볼 수 있고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는 이 책을 잘 고른 것 같다. '나를 위한 생각' 에서는 나를 반성하고 잘못된 습관을 고치도록 도와주었다. '가족을 위한 생각' 에서는 효심을 길러 주었고, 또 '우리를 위한 생각'에서는 사회생활에서 꼭 필요한 이해와 배려, 질서와 절약 등을 깨닫게 하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반성을 많이 하고 이야기에 대한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의 다짐도 할 수 있었다. 이 책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사람들이 이 책을 읽음으로 해서, 겉만 아름답지 않고 마음 속도 맑고 아름다워져서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질서있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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