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책을 일게 된 동기는 이순신 장군님에 대해 더 알고싶어서였기도 하고,

오빠가 추천해 줘서였기도 하다.

  이순신 장군하면 떠오르는 것 3가지!

모두 다들수도 있지만, 나는 첫번째로 '거북선'이 생각난다.

두번째로는 '바다 전쟁터'가 생각난다.

  전쟁터 앞에 '바다'가 붙은 이유는, 이순신 장군이 주로 싸운곳이 하늘도 아닌, 육지도 아닌 바다이기 때문이다.

  또, 이순신 장군님 하면 명언이 아주 대단하다. 싸우는 군사들을 위해, 돌아가시지 직전까지 군사들의 마음을 생각하셨던 장군님이시다. 난 그러한 장군님을 존경한다. '나의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이렇게 세가지가 떠오른다. 이순신 장군님은 얼마 후, 승리를 기뻐하는 우리 군사들의 만세소리를 듣고 조용히 숨을 거두셨다고 얘기한다.

  '이순신 장군'하면 떠오르는 세 가지 단어를 세 가지 말해보았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이순신 장군님,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