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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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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고양이
작성자 이용범 등록일 17.01.29 조회수 321
   영이와 똘똘이와 노마가 등을 구부리고 아무말도 없이 검정도둑 고양이 흉내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노마가 고양이 목소리를 냈다. 노마랑 영이랑 똘똘이는 고양이처럼 사람이 다니지 않는 데로만 갔다.  노마와 영이랑 똘똘똘이는 굴뚝위에 앉아서 쥐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계속 나오지 않아서, 노마와 똘똘이와 영이는 마당으로가서 닭을 자으려고 했는데 닭이 지붕위로 도망쳐서 못따라갔다.그리고 선반위에있는 북어한마리를  고양이처럼 입으로 북어를 뜯어 먹었다. 그런데 어머니가 북어를 먹는걸 보자 혼내키려고가는데 똘똘이와 영이와 노마는 고양이처럼 도망쳤다.
  나도 어렸을때 동물놀이를 하였던기억이 난다. 지금은 안하지만, 내동생은 심심할때 동물놀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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