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지하철을 타고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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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용범 | 등록일 | 17.01.17 | 조회수 | 284 |
지원이와 병관이가 할머니댁에 간다. 엄마와 함께탄적은 있지만, 둘이서는 처음이다. 그런데 병관이가 누나에게 강아지키우고 싶다고 강아지 가게 에서 한참머물다가 지원이가 엄마가 비염때문에 안된다고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리고 표를 가지고 지하철을 탓다. 할머니 댁에 가려면 지하철을 한 번 갈아야 한다. 그래서 지원이와 병관이는 정신 번쩍 차리고 있었다. 그래서 지하철을 갈아탔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안심하고 잠을 잤다. 하지만 잘못하면 역을 지나갈수 있어서 자면안된다. 그런데 갑자기 옆에있는 아주머니가 '얘야 어디까지가니" 라고 물었다. 대흥역이라고 했다. 아주머니아니었으면 역을 지나 칠뻔했다. 지원이가 병관이를 깨웠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병관이가 뛰어갔다. 지원이는 화가났다. 지원이가 할머니댁에 도착했다. 그리고 지원이가 울었다. 지원이는 말없이 병관이의 엉덩이를 찬다. 병관이도 울었다. 할아버지의 제삿날이었다. 지원이가 병관이 엉덩이를 차는 모습을 보았을때 스트래스가 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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