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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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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반 지각대장 존을읽고
작성자 이용범 등록일 17.01.15 조회수 266

   존 패트릭 노먼 맥헤너시는 학교를 가던 중이었다. 그런데 하수구에서 악어가 나와서 가방을 물었다. 존은 장갑을 던졌다. 존은 간신히 학교에 도착했다. 존은 악어때문에 지각을 했다. 그런데 선생님이 말했다. 존 패트릭 노먼 멕헤너시, 지각이로군. 장갑 하나는 어디다가 두고 왔지? 그래서 악어때문에 늦었다고 했는데, 악어따윈 없다고 반성문을 300번 썼다. 그리고 내일이 되고, 존은 학교를가다가, 이번에는 사자가 덤불에서 나와서, 존의 바지를 물었다. 그리고 나무위에서 사자가 갈때까지 있다가, 학교로 갔다. 이번에도 똒같이 선생님에게 지각했다고 혼났다. 그리고 구석에가서 거짓말을 하지않겠다고 400 번말해야 했다. 다음날에는 강에서 파도가 존을 덮쳤다. 그래서 지각을하고, 반성문을 500번썼다. 존은 가는길에 아무일도 안일어났다. 하지만 선생님은 커다란 털복숭이 에게 잡혀있다. 하지만 존은 이렇게 말하였다. ' 이 동네 천장에는 커다란 털복숭이 같은거 없어요' 다음날에도 존은 학교로 갔다.

내가 존이라면 짜증나서 학교를 가지 않았을 것이다. 나중에 선생님도 그런 일을 겪으니까 존의 마음을 이해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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