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라는 제목을 보고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입니다. 

 이 책에 내용은 토비와 고미가 있는데 이 친구는 세상에서 둘도 없이 좋은 친구입니다. 밤에 무서울때는 고미가 재미있는 이야기 책을 들려주고 심심할땐, 토비가 그림자 연극을 해줍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 토비와 고미가 호숫가에 앉아 있었는데 뒤쪽 풀숲에서 소리가 나서 둘이 가서 보니 이웃마을에 사는 사냥개, 크루가 있었어요. 둘은 재빠르게 도망을 갔어요. 하지만 크루는 너무 빨라서 둘은 나라도 살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나무위로, 혼자 도망치려고 했지만, 나중에 혼자있었을때 누구에게 이야기, 연극을 보여주냐고 생각하면서 놓았던 손을 잡고 뛰어서 집 문으로 갔어요. 그런데 거기서 둘은 들어가지 않고 문 앞에 서있었다가 늑대가 오니 양옆으로 피해 집에 가두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친구를 배신하지 않고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