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잭이란 아이가 젖소를 팔러 장에 갔다. 그런데 가다가 어떤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그 할아버지가

 요술 완두콩이라하여 젖소와 바꾸었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화가나 잭을 내쫓았다.

 다음 날 보니 콩나무가 하늘까지 뻗어나갔다. 잭은 콩나무 위로 올라가보니 거인이 사는 집이

있었는데 매일 잭은 그위로 올라가 금화자루, 황금알을 낳는 닭, 황금 하프를 훔쳤다.

   그것을 알고 거인은 잭을 쫓아오다가 잭이 나무를 배는 바람에 콩나무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다.

 그리고 잭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래도 왠지 마음에 죄책감도 남아 있을 것이고, 도둑질은

 나쁜 짓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 잭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 황금을 얻은 결과는 작은 콩 하나라도 소중히 간직하면 좋다..라는 의미가 담긴 동화같습니다.

                      "잭아!, 이젠 도둑질하지말고 정직하고 열심히 살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