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우리집(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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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예진 | 등록일 | 16.08.31 | 조회수 | 148 |
채령이가 책 읽기에 빠져있었어요. 그책에는 생일을 맞이 하여 파자마 파티를 하고 있었어요. 파자마 파티란 잠옷을 입고 밤을 같이 보내는 것이에요.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우정도 한 뼘 더 자라지요.채령이는 엄마께 가서 생일 때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를 열어 달라고 하였고 엄마는 친구들이 올 때 부모님 허락을 맞고 와야 한다고 하였다.채령이느 큰 소리로 대답하고 초대장을 만들었다.채령이는 학교에 가자마자 미나와 지수에게 초대장을 주었고 파자마 파티를 설명했어요.채령이와 친구들은 파자마파티에 뭘 할지 고민하다가 연극을 하자고 하였습니다. 연극 대본은 미나가 써오기로 하였습니다.연극은 <작은 아씨들>로 하기로 했습니다.친구들은 오후 4시에 오고 아빠는 구석구석 청소기를 밀고, 엄마는 채령이가 좋아하는 빵을 구웠습니다.채령이는 오늘 연극을 할거라고 아빠께 무대를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아빠는 커튼을 달아 주었습니다.커튼은 막 역할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채령이는 아빠께서 만들어준 무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초인종 소리가 들리고 가족들이 미나와 지수를 맞이 하여 주었습니다.미나와 지수는 어른들께 초대 하여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들어 갔습니다.생일 파티가 끝나고 채령이는 집 소개를 해주었습니다.채령이는 마지막으로 평상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평상에 누으면 멋진곳을 볼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미나와 지수도 자신들의 집에 멋진곳을 말해주었고,채령이 방에 들어가서 연극을 하였습니다. 나도 다음 생일에는 꼭 친구들을 초대해서 생일 파티를 하고 파자마 파티를 하고 싶다. 나는 사실 생일이 봄 방학 때라 친구들이 안 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다.그리고 또 부모님이 많이 시간이 없으셔서 생일파티는 별로 않해 봤다. 가끔씩 오빠들이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나 문자를 보내 준다.부모님은 선물말고 돈으로 주신다. 돈은 저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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