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북쪽에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는 아버지 보다

강한 왕이었습니다.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은 알렉산드로스의 용맹함에

스스로 항복하였고, 페르시아를 정복하기 위해  이집트로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페르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시달리던 이집트 사람들은

자신들을 구해준 영웅 이라며 환영하게 됩니다.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고 그리스와 페르시아를 하나로 만들기 위해 그리스어를 가르치고

페르시아 공주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페르시아와 그리스는 문화가

서로 조화를 이룬 제국을 건설하며 헬러니즘을 꽃피웠습니다. 어린나이에

왕위에 올라 여러나라를 정복하였지만 나는 알렉산드로스가 정말 행복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