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반 "니어링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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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동화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73 |
니어링 부부는 미국에 살고 있다. 큰 전쟁이 지나고 12여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 다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놀고만 있는 부자들은 점점 부유해졌다. 니어링 부부는 정부를 찾아가 항의 했지만 정부는 부자들 편만 들었고, 계속 항의하는 니어링 부부의 일자리를 빼앗았다. 그래서 니어링 부부는 아름다운 숲이 있지만 사람들이 살기에는 거친 시골 낡은 집에서 지냈다. 니어링 부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며 자연으로 살림을 차리고 돌로 만든 집,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사탕 등을 만들며 소박하게 이웃과 도우며 지냈다. 그런데 정부에서 우편물을 배달해 주지 않아 니어링 부부와 이웃들은 도시로 가서 힘을 모아 항의를 했고 결국 우체부가 우편물을 배달해 주게 되었다. 이 일을 경험으로 니어링 부부는 여럿이 함께 하면 좋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구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 하였다. 지금도 니어링 부부를 본받으려고 청소년들은 ‘굿 라이프 센터’를 차렸다.
니어링 부부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유기농을 먹고 기계하나 사용없이 농사를 짓고, 생활한다. 또, 단풍나무 수액으로 만든 사탕 주문이 밀렸지만 필요한 만큼만 팔아 돈을 받는다. 나도 니어링 부부처럼 단순하더라도 소박하게 지내며 작은 일에도 계획을 세워 생활하는 점을 배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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