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별난 성냥팔이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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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수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334 |
성냥팔이 소녀는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성쟝을 팝니다. 그러나 성냥을 사는 사람은 없고 라이터보다 성냥이 더 비싸면 어떻게 하냐며 놀리는 사람만 생깁니다. 그러다 성냥팔이 소녀는 한 부잣집에서 딸에게 선물을 사 주는 것을 보고 외로워 합니다. 그리고 성냥을 켜며 즐거운 상상을 하고 그것을 본 어른들은 성냥팔이 소녀가 불쌍해져서 성냥으 모두 다 사 주고 성냥을 다 판 성냥팔이 소녀는 우리가 아는 성냥팔이 소녀와 다르게 성냥을 다 판 돈으로 초콜릿, 드레스, 인형 등 눈에 보이는데로 다 사 버립니다. 그러다 엄마에게 들키고 혼이 납니다. "너! 이번달 용돈을 다 쓰고 집에 있는 성냥을 내다팔아? 이 녀석이!"
성냥팔이 소녀처럼 용돈을 밥 먹듯이 다 써서 엄마에게 혼나지 않고 저금을 하면서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이야기와 교훈이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재미나고 별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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