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나는 꿈이 너무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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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다현 | 등록일 | 14.03.30 | 조회수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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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엄마가 추천한 책으로 '나는 꿈이 너무 많아' 를 읽었다. 그 책은 표지에 직업그림이 많아서 재미있는 책처럼 보였다. '나는 꿈이 너무 많아'는 평범하고 명랑한 한 소녀가 글짓기상을 받기 위해 꿈을 찾는 이야기다. 교장 선생님, 문방구 주인, 제과 제빵사, 디자이너, 파티 플래너 등 많은 꿈을 상상하여 머리속에 그렸다. 나도 나의 꿈을 생각하며 가끔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 이 글에 나온 슬비라는 아이는 엄마가 말을 하면, 무엇이든지 잘 듣는 아이같다. 숙제하라면 숙제하고 동생 돌보라 하면 돌보고 하는 바르고 착한 아이 같다. 슬비는 나랑 비교하면 너무 다르다. 난 시키는 대로도 다 하지도 않고 글짓기 상을 타기 위해 그렇게 열중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슬기를 보면서 조금 반성이 되었다. 앞으로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그런 슬비를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으로 자신의 꿈을 완벽하게 찾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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