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선장 해적선에는 놀부와 스크루지, 팥쥐 엄마, 대장인 후크선장이 모였어요.

이 넷은 왜 사람들이 자기들을 너무나 무서워 하고 싫어하는지 몰랐어요.

한참 동안 곰곰히 생각을 하다보니 놀부가 일을 하자고 하였여요.

옆에 있던 팥쥐 엄마가 좋은 생각이라고 외쳤어요.

어느 날, 후크선장이 팥쥐 엄마가 만든 김밥을 먹고 반해서 김밥 장사를 하였어요.

이렇게 해서 회사를 이끄는 것은 후크선장이, 수입과 지출을 셈하는 일은 스크루지가,

김밥을 만드는 일을 팥쥐 엄마가 하였어요. 마지막으로 놀부는 김밥을 팔았어요.

한참 장사가 잘되고 있는데 앞집에 김밥집이 또 생겨서 사람들이 그쪽으로 만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내어 꽃모양, 별모양 등으로 만들어 새로 팔았어요.

그러자 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였어요. 밤에는 모두가 행복하게 파티를 하였어요.

나도 나중에는 내가 무엇인가 잘하는 것이 있어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그래서 아주 크고 깨끗하고 멋진 회사를 차려서 사람들을 매일 마다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 열심히 일을 아주 잘해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불우 이웃 돕기도 해야 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크게 멋진 일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서 어려운 일이라도

극복하여 뭐든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