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반 영웅 중의 영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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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현 | 등록일 | 14.06.24 | 조회수 | 143 |
이란에 푸리아 밸리라는 영웅이 살았다. 레슬링과 비슷한 이란의 전통 씨름 코슈티 챔피언이다. 어느날 세이스탄이라는 도시에서 젊은 챔피언이 푸리아와 겨루겠다고 찾아왔다. 젊은이의 어머니는 아들이 이길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매일 기도했다. 푸리아는 젊은이에게 상처주고 싶지 않다며 다른 상대를 찾아보라고 했다. 젊은 챔피언을 이길 거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과는 젊은 챔피언이 푸리아를 이기고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푸리아는 실력을 인정하고 젊은이를 축하해주었다. 남을 인정할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내가 졌다고 남을 미워해서도 안되고 이겼어도 겸손을 잊지 말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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