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떡은 누구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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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신형 | 등록일 | 14.06.15 | 조회수 | 147 |
엣날에 양보를 모르고 서로 욕심만 부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 있었다. 그래서 둘은 싸우는 일이 정말 많았다. 어느날, 이웃집에서 떡을 주었다. 둘은 말도 없이 꾸역꾸역 먹었다. 드디어 하나만 남았다. 둘은 양보를 하지 않고 서로 자기가 먹으려고 또 싸웠다. 할아버지가 꾀를 내어 말했다. "말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요." 할머니는 이 내기에 찬성을 하였다. 그때,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 둘을 비웃었다. 도둑은 집에 있는 물건들을 주섬주섬 마음 놓고 챙겼다. 그리고 도둑은 여유를 부리며 유유히 사라졌다. 이 일로 할머니가 할아버지에게 화를 냈다.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먼자 말을 했다고 떡을 집어 냠냠 먹었다. 나는 이 책에 등장인물로 나오더라면 서로 서로 양보해서 남은 한 떡을 반으로 나누어 먹던사 남에게 떡을 먹으라고 줄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떡을 할머니가 먹여야 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도둑이 왔는데 말을 꼭 해야 되고 경찰서에게도 신고해야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할아버지가 생각이 짧은 것 같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왜 양보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나는 앞으로 매일 매일 양보하고 남을 배려하며 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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