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꼴찌가 일등했어요

지은이 : 김완기

출판사 : Home book

'꼴지가 일등했어요'라는 책을 읽었다.

유나는 체육을 싫어한다.

그런데 오늘 체육을 한다.

줄넘기 시합을 하는데 모둠 점수를 더한다.

유나는 11개밖에 못했다.

총 345점인데 345-11=334점이다.

개나리모둠 아이들은 334점을 하고 11점은 유나가 한 것이다.

유나는 조금밖에 못했다고 울음을 터뜨렸다.

민주는 유나를 위로해주며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너는 미술에서 1등이잖아! 힘내!" 하며 말이다.

그러자 유나도 자신감이 생겨 줄넘기에서 1등을 했다.

나도 민주처럼 친구들의 마음을 알아서 위로하거나 응원을 잘 하는 친구가 되어야겟다.

나는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참 좋다. 그리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친구가 좋다.

그러니까 나도 그런 친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도 자신감을 갖고,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지~

"얘들아, 잘 못해도 자신감을 갖어! 그러면 니 마음을 알고 무엇이든 잘 될거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