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모래, 자갈 등이 쌓인 퇴적물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 단단하게 굳어 층을 이루며 쌓여있는 것을 '지층' 이라고 하는데 지층은 시간이 지나면 물 위로 올라와 비, 바람에 깍입니다.

그러면 지층 속에서 오래전에 살았던 생물들의 흔적인 화석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화석은 옛날에 살았던 생물들의 모습이나 그 시대의 자연환경 등을 알려주기도 하고 화석은 지구의 역사를 알려 주는 열쇠 이기도 합니다.

나는 화석을 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이책을 읽고 옛날의 자연환경, 생물의 모습 등을 알려 주는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깨닫았다.

그리고 화석이 어디에 쓰이는지, 화석이 어떨 때에 쓰이는지 설명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화석의 소중함과 쓰임, 필요성을 알려준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