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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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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흰지팡이 여행
작성자 황파도 등록일 14.06.06 조회수 171
발레리 신도니는 앞을 잘 못보는 여자 아이입니다. 그래서 흰지팡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 동생, 친구, 언니 오빠 등 무시를 받거나 놀림, 따돌림을 받고 있어요.
그러나 ,  수자 선생님께서 흰지팡이를 쓸데와 방법을 가르쳐 주었어요. 그래서 장애물을 피했습니다.
그 덕분에 친구들과 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제목이 '흰지팡이 여행'이지만,
흰지팡이가 아닌, 발레리 신도니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흰지팡이를 받아
드릴 준비가 되어있어서 이렇게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가끔 장애인,
키 작은 사람, 눈이 먼 사람, 머리가 좀 안 좋은 사람등을 많이 봅니다. 하지만 손가락질과
욕, 흉보는 사람도 가끔 보았습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사람들은 이해를 해 줘야 한다고 말입니다.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몸이 불편한 사람을 보면, 이해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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