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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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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순신'을 읽고
작성자 황지환 등록일 14.06.05 조회수 179

이순신은 여려서부터 전쟁놀이를 좋아 하고 용기가 많았습니다.

이순신은 젊은이로 자라서 나라의 장수를 뽑는 대회에 나갔는데 그만 이순신의 말이 앞으로 꼬구라져서 넘어 지고 말았지만 버들가지로 다친 다리를 묶고 다시 시합을 하였습니다.

이순신은 커서 전라 좌수사로 일하게 되었어요.

이순신은 전쟁터에서 왜군이 조총이라는 무기를 쓰자, 거북선을 만들어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몇 달 뒤, 노량 바다에서 군사들을 지휘하고 있는 도중에 왜군의 총에 맞아 죽기전에 지금은 싸움이 한창이니 죽음을 알리면 군사들의 사기가 꺽일 것 이니 알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용기있고 포기하지 않는 이순신의 그런 점을 본받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시험지에서 문제를 조금 틀려도 속상하고 자신감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아플 텐데도 풀을 묶고 달리는 이순신의 모습을 보고 정말 "저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라고 생각 하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것을 알리면 군사들의 사기가 떨어질 것을 미리 알고 생각한 지혜롭기도 한 이순신은 정말 위인으로 나올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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