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ㄴ는 친구들과 함께 '친구가 필요해' 를 읽었다. 주인공 은애는 2학년 4반 4번이다.

은애의 엄마 직업은 환겨운동가이다.이 책의 내용은 은애가 잘난 척하는 오지희에게 왕따를

당하다가 박하은 이라는 친구 한명을 사귀는 내용이다.

은애의 별명은  '난쟁이 또자루' 이다.  하지만 급식 식판 때문에 은애의 별명은 '조폭지질이'가

되었다.왜냐하면 오지희가 은애에게 나쁜말을 했는데 그때 은애가 참치 못하고 오지희 머리에

식판을 부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친구를 왕따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내가 은애라면 친구를 많이 사귀었을 것이다. 은애에게도 문제가 있긴 하다.

바쁜 엄마 때문에 잘 안씻어서 냄새가 난다. 그래서 친구들이 싫어하는 것 같다.

스스로 깨끗하게 머리도 감고 잘 씻으면 친구가 많이 생길 것 같다.

이 책은 참 재미있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