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어떤 선비가 과거를 가기 위해 활과 화살를 같고 산을 갔다.

 구렁이 한마리가 새끼 까치들을 잡아 먹을려 할때 화살을 싸서 구렁이 머리을 맞였어.

 밤이 되서 어두웠는데 집이 한채 있어서 집 안으로 들어갔더니 구렁이가 있었다. 구렁이가 선비 목을 묶었어 구렁이가 내 남편의 원수라며 목을 계속 묶다가 울면서 목을 풀러주면서 이렇게 말했지 낮이 될때까지 종이 안쳐지면 너를 잡아 먹을거야.

다행이 낮이 되자마자 종이 울려서 선비는  살았어.

종은 까치가 쳐서 은혜를 갚았는데 까치들은 죽었어

느낌점:재미있었지만 구렁이가 죽어서 억울하고 또 까치도 은혜갚다고 죽어서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