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 삼년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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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주승훈 | 등록일 | 14.05.20 | 조회수 | 238 |
옛날 어느날에 한 할아버지가 살았는데 고개를 내려오다가 넘어젔다. 할아버지는 놀라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외쟈하면 이고개는 누구든지 넘어지면 삼 년밖에 못산다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고 있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창백한 얼굴을 보고 물었다. 할아버지는 여태까지의일을 말했다. 다음날부터 할아벚는 한숨과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어느날 이웃마을에사는 소년이 할아버지를오래오래 살 수있게 해 준다고했다. 소년은 말했다. "아주간단해요 삼년고개에서 한번 더넘어지시면돼요."라고말했다 할아버지는 버럭 화를 냈다. 소년은 차근차근 설명했다. "삼년고개에서넘어지면 삼년을 사니까 넘어지고 또넘어지면 많이 사실 수 있잖아요."라고말했다. 그 후부터는 삼년고개를 백년고개라고 했다. 나도 그런 지혜로운 생각을 한적이 있다. 바로여우와 두루미에서 여우가 병을 들고마시면 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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