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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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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이유림 "오만한 생쥐 아가씨"를 읽고
작성자 이유림 등록일 14.05.20 조회수 261
옛날 옛날 어느 옛날에 항상 코를 높이 들고 다니는 오만한 생쥐아가씨가 살고 있었습니다.
오만한 생쥐아가씨는 반짝반짝 빛이 나는 금화 한닢을 주웠답니다.
금화 한닢으로 리본가게에 가서 우아한 파란리본을 샀답니다.
사서 그 리본을 머리에 묶고 다녔습니다.
그때 황소총각이 지나갔습니다.
황소총각이 말하였어요.
"생쥐 아가씨  나와 결혼해 주겠소?"
"그럼 밤마다 어떤 노래를 불러줄것이에요?"
황소총각은
"우우우우음 매애애애애~~~~~~"
라고 노래하였어요.
하지만 거절을 하였어요.
그리고 당나귀 총각이 노래불러도 오만한 생쥐아가씨는 거절하였고,돼지,강아지가 청혼을 하여도 거절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양이 총각이 청혼을 하였어요.
오만한 생쥐아가씨는 고양이 총각의 목소리가 부드러워 고양이 총각의 청혼을 받아 들여 
결혼을 하고 신랑과 신부는 밤을 같이 보냈답니다.
오만한 생쥐아가씨는 말하였어요.
"오 사랑하는 나의 서방님"
오, 나의 맛있는 부인이여.
그래서 오만한 생쥐 아가씨는 도망쳤어요.
집으로 오게된 오만한 생쥐아가씨는 일곱개의 열쇠로 일곱 문을 다 잠궈 버렸답니다.
그래서 오만한 생쥐아가씨는 다음부턴 부드러운 목소리에 넘어가진 않겠다고 결심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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