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반)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14.05.19 조회수 231

엄마는 갓 태어난 아기를 끌어안고 부드럽게 다독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아기에게 가만히 노래를 불러줍니다.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닥쳐도..........'

아기는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2살이 되엇습니다. 그래서 아기는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아기가 화장실에서 엄마의 시계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립니다.

엄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애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아기가 잘때 엄마는 아기에게 가만히 노래를 불러줍니다.

'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닥쳐도........'

아기는 자라고 자라고 커집니다.

아기는 9살이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오셨습니다.

"애야, 손씻고 간식  먹으렴." 하지만 아기는 말을 안 듣고 , 밖에서 축구

 만 합니다.자라고 자라서 아기는 십대 소년이 되었습니다.  소년은  이제

 이상한 친구와 놀고,이상한 옷을 입고,이상한 놀이를 합니다.

밤에 엄마는 침대에 소년에게 가만히노래를 불러줍니다.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덕쳐도.......' 자라고 자라서 소년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어른은 집을 떠나 이웃 마을에 살게 되었습니다.

엄마는 아들이 있는이웃갑니다. 엄마도 자라고 자라서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누가 왔습니다. 아들이 꽃다발을 주었습니다.

 할머니가 된 엄마는 이상한 노래를 합니다.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닥쳐도....'

아들이 자기집에 돌아오자 예쁜 아기가 있었습니다. 아들은 아기를 들고, 어떤 노래를 합니다.

'너를 사랑해 어떤일이 닥쳐도......' 이 책을 읽고, 언제까지나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전글 1반)매일 지각하는 아이
다음글 1반)숟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