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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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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매일 지각하는 아이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14.05.19 조회수 263

지민이는 오늘도 학교길을 가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지민이를 몰르는 아이들이 없습니다.

지각하기 유명한 아이로 더 유명합니다. 오늘도 지각했습니다.

선생님은 화가 났습니다. 지만이가 왔습니다. 그런데 지민이의 환한 얼굴땜에

선생님은 약해집니다. 선생님은 "오늘은 봐준다. 내일은 안돼!" 다음날

국어시간에 짝꿍   세나의 발표가 끝나면 지민이 차례인데 아직도 학교에 오지 않은 거야.선생님은 '오늘은 정말 단단히 혼을 내야지!'

 드르륵 교실문이 열렸어. 그런데 한 아름 가득

꽃이 달려드는 거야. 선생님은 어리둥절했지. 그때, 꽃 너머로 지민이가 얼굴을 내밀엇어. 발그

레한 얼굴에 박꽃같이 환한 웃음을 지으면서 말이야.

선생님은 또 마음이 약해졌어.' 내일은 꼭 지각하지마!  내일은 세나랑 같이 등교해.'선생님은 일찍 올 것 같아서 신이 났어.하지만 세나와 같이 지각을 했어.

 그래서 우리반 친구들과 같이 오기로 했어.

그래서 선생님은 신이 났어. 하지만 1교시 수업종이 울려도

오지않았어. 운동장에서 친구들이 왔어. 선생님은 그만 울음이 떠뜨렸다.

나도 지민이 처럼 지각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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