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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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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숟가락
작성자 김수연 등록일 14.05.19 조회수 220

숟가락이네 가족은 많습니다. 오후에 숟가락가족은 이모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이모네에서는 조용히, 얌전히 굴어야해요.

예쁘지만 엄하지요.  자기 전 숟가락은 증조할머니에 대한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증조할머니는 접시청년이랑 먼 여행을 하고 있대요.

아침 숟가락은 좀 우울해보였어요. 엄마가 " 어디우울한 일 있니?"

하자 숟가락이 칼을 보았어요.  "엄마! 칼좀 보세요. 칼은 뭐든지 잼도 발를 수 있어요.하지만 나는 잼도, 빵도 자를 주 없어요.

"  "그리고 젓가락 좀 보세요.저애들은 키가 크고 멋져요."

 " 저 포크는 뭐든지 잡을 수 있어요."라고 숟가락이 말하자 애들이 말했어요.

"숟가락은 부러워요. 달콤한 설탕을 덜어낼 수도 있잖아요. 나는 한번도 설탕 속에 들어가 본적이없어요."

 잠자기전 숟가락은 자기도 뭐든지 할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숟가락아! 엄마 옆에서 잘래?" "네"숟가락은 맛있는  먹는 꿈을 꾸었어요.

숟가락은 뭐든지 할 수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숟가락은 기분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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