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주리가 아픈 할머니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줄까 고민하고 있을때

주리깨비라는 도깨비가 나타나 주리를 데리고 주리할머니의 어린시절로 돌아가

주리할머니 갑분이와 갑분깨비를 만나는 이야기이다

주리는 할머니의 어린시절을 보고 할머니에게도 어린시절이 있고

할머니의 엄마인 외할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것도 보게된다

주리는 현실로 돌아와 아픈 할머니에게 주리깨비를 만나 알게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할머니는 할머니 얼렸을때와 비슷한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셨다

기뻐하는 할머니를 보며 주리도 기뻐했다

이야기를 보고

아픈 할머니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려고 애쓰는 주리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도 엄마가 아팠을때 물도 떠다 주고 약도 가져다 준적이 있는데

그때 엄마도 좋아하시며 내게 고맙다고 한적이 있다

엄마가 좋아하시니 나도 기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