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북두칠서이 된 일곱 형제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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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민 | 등록일 | 14.05.01 | 조회수 | 272 |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홀어머니와 일곱 형제가 오순도순 살았어요. 일찍 남편을 여의고 어머니 혼자 일곱 형제를 키우느라 늘 가난했어요. 그렇지만 일곱 형제는 착해고 우애 있게 잘 자랐어요. "어머니, 힘드시죠? 제가 어깨 주물러 드릴게요." "어이구, 시원하다. 어이구, 시원해!" "그럼 난 다리 주무를래." "난 팔." "호호호, 간지럽다. 이 녀석, 어디 너도 한번 주물러 줄까?" 작고 허름한 초가집에선 늘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어느새 겨울이 성큼 다가욌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답니다. "산에 가서 땔감을 더 해 와야겠어. 밤엔 더 추워질 거야." 큰아들이 지게를 지고 집을 나섰어요. 그러자 다른 형제들도 큰형을 따라 나섰지요. "형님, 같이 가요. 우리가 도울게요." 어머니는 방 문틈으로 아들들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어요. 느낌:앞으로 나도 일곱 형제를 본 받 아야겠다. 그리고 어머니를 많이 도와 드려야겠다. 그리고 앞으로 바르게 살아야 겠다. 일곱 형제들은 크고 평평한 돌을 골라 징검다리를 놓았어요. 그래서 어머니는 단지 찬물에 발을 담구지 않아도 된 일이 너무 고마워 하늘을 보며 기도를 했어요. 느낌:나도 상 같은 걸 받아서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주고 십다. 어머니 앞으로도 건강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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