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설화골 이야기를 읽고 |
|||||
---|---|---|---|---|---|
작성자 | 진하은 | 등록일 | 14.05.01 | 조회수 | 269 |
책이름 : 설화골 이야기 지은이 : 김순성 출판사 : 한국헤밍웨이 오늘 '설화골 이야기'를 읽었다. 어느 마을은 설화골ㅇ니데 눈처럼 꽃잎이 떨어지는 시골 마을이었다. 그런데 공장이 세워지면서 환경이 오염되어 물고기가 이상해졌다. 또 논과 밭에도 이상한 냄새가 나는 썩은 흙과 비닐봉지, 유리병 등등 더러운 것들이 나왔다. 마을사람들은 마을 대표를 뽑아서 공장에 가서 이야기를 하라고 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었다. 옛날처럼 눈처럼 꽃잎이 떨이지는 시골 마을이 되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부끄러워졌다. 내 친구가 흙속에 쓰레기를 묻는 것을 보았는데 웃으면서 그냥 있었고, 하지 말라고 말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 동네도 환경이 오염되지 않도록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우리 동네는 논과 밭은 없어도 봄,여름,가을,겨울 예쁜 부모산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동네는 내가 앞장서서 보호할꺼야! 그러니까 다들 나를 따라해서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지키자!" |
이전글 | 3-2 북두칠서이 된 일곱 형제를 읽고 |
---|---|
다음글 | 모차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