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다프네를 사랑한 아플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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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신형 | 등록일 | 14.05.01 | 조회수 | 262 |
헤라는 걸핏하면 다른 여인을 만나러 가는 남편 제우스 때문에 정말 골치가 아팠다. 이번에는 제우스가 좋아하는 여인은 틴탄 족에서 태어난 여신 레토였다. 제우스는 레토를 사랑하였다. 제우스는 레토에세 예쁜 아기를 낳아 달라고 하였다. 레토는 제우스가 말하는데로 아기를 가졌다. 이 사실을 알은 헤라는 왕뱀 피톤에게 레토를 잡아 먹으라고 하였다. 레토는 도망가다가 너무 지쳤다. 왕뱀 피톤이 바로 잡아먹으려고 하였다. 레토가 도와달라고 소리치자 포세이돈이 돌 섬에서 살으라고 데려다 주었다. 얼마뒤 레토는 아기를 낳았다. 한 명은 아폴론이고 한 명은 아르테미스다. 아폴론은 늠름한 청년이 되자 활과 화살을 선물 받았다. 나도 아주 멋진 활과 화살을 선물 받아보고 싶었다. 아폴론은 어머니를 잡아먹으려고 한 왕뱀 피톤을 화살로 쏘아서 죽였다. 그러던 어느날, 숲속에서 아폴론이 사랑의 신 에로스를 만났다. 아폴론은 우쭐대며 사랑의 신 에로스를 얕보았다. 에로스는 화가나서 아폴론의 가슴에 금 화살을 쏘았다. 그때부터 아폴론은 다프네를 사랑하여 다프네만 쫓아다녔다. 내가 다프네 였다면 아폴론이 싫고 짜증이 나고 귀찮아서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해서 숨을 곳을 찾아 달라고 하거나 나의 모습을 바꾸어 달라고 할 것 같다. 그리고 아폴론 처럼 우쭐대면 큰 코를 다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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