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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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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반) 아침 해를 구한 용감한 수탉
작성자 정형진 등록일 14.04.30 조회수 254

제목: 아침 해를 구한 용감한 수탉
글쓴이:아놀드 로벨
출판사:시공주니어


옛날 옛날에,크고 잘생긴 아침해를 깨우는 수탉이 살았다.
어느 어두운 밤 도둑이 헛간으로 들어왔다.
도둑은 수탉을 죽이려 했다.

수탉은 귀가 어두운 척하며 오리 흉내를 냈다. 그리고 멍멍 짖으며 개를 흉내를 냈다.
다음으로는 돼지 흉내를  마지막으로 음매음매 소 흉내를 냈다.
도둑은 하도 답답하여 자신이 수탉의 울음 소리를 내주었다.
수탉은 귀가 잘 안들린다며 크게 말해 달라고 한다.
도둑은 아주 크게 "꼬끼오." 소리를 낸다.

밝은 해가 떠오르며 수탉은 도둑에게 사실은 귀가 아주 잘 들린다고 아침해를 깨워줘서 고맙다고 한다.
도둑은 얼른 그 마을을 떠났다.

 

느낀점: 수탉은 도둑보다 몸도 작고 힘도 없었지만 지혜를 이용하여 도둑을 물리쳤다.
         나도 더 많은 책을 읽으며 수탉처럼 지혜를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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