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반 멸치의 꿈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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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진하은 | 등록일 | 14.04.29 | 조회수 | 287 |
책이름 : 멸치의 꿈 지은이 : 이영호 출판사 : 흙마당 나는 오늘 ' 멸치의 꿈 '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멸치와 망둥어, 가자미가 나오는 책이다. 멸치가 이상한 꿈을 꾸어서 망둥어에게 해몽을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자 망둥어는 멸치의 꿈을 듣고 용꿈이라고 하였다. 용은 하늘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이고, 구름을 몰고 다니는 것이고, 용이 재주를 부려서 눈이 오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가자미가 이틀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헤엄을 쳐서 갔다 왔는데 가자미는 보지도 않아서 가자미가 다시 꿈 풀이를 해 주었다. "낚시 바늘에 걸려서 하늘로 올라간 것이고, 연기가 나는 것은 석쇠에 올려놓은 것이고, 하얀 눈은 소금이고, 더웠다 추웠다 하는 것은 부채질을 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가자미는 멸치에게 맞아서 눈이 붙었고, 망둥어는 펄쩍펄쩍 뛰다가 콩콩 뛰어다니는 물고기가 되었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 이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멸치의 꿈’은 생각하기에 따라서 좋은 꿈도 되고 나쁜 꿈도 되는 것이다. 그리고 도움을 받았으면 은혜를 갚아야 하는데 멸치가 망둥이에게만 잘 해주고, 멸치를 도와준 가자미에게는 쳐다보지도 않아 가자미가 꿈풀이를 나쁘게 하게 만들었다. 나에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나는 고마움을 꼭 표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떤 일이든 좋게 좋게 생각하는 것이 마음도 행복하게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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