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안초등학교 로고이미지

3학년 독서글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점박이 얼룩말 징크 (3-4)
작성자 이희정 등록일 14.04.29 조회수 274

-점박이 얼룩말 징크-

글:켈리웨일  그림:제이 조참  옮김:이승진


점박이 얼룩말 징크를 읽고


징크는 평범한 얼룩말이 지만 얼룩점 때문에 놀림을 받았습니다. 징크한테는 핑크라는 오빠가 있었지요.  핑크는 징크의 얼룩점이 너무 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징크도 오빠의 줄무니가 이상하다고 하였습니다.  누가 옳은지 알수없었던 징크와 핑크는 리피스 정글의 동물들에게 물어보았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였지요.   그래서 징크와 핑크는 부모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부모님이   "너희 둘다 이상하지 않단다.너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그건 바로 너희 자신인거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빠께서는 "다르다는건 너희를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라고 말씀하셨다. 

 이 책을 보고 나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놀리지 않고, 말투가 다른 사람, 장애인 인 사람들을 놀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왜냐하면 피부색, 말투가 다른 사람, 장애인인 사람들도 사람이니까 이다.  그런 사람들은 귀신이 아니니까.  만약 내가 장애인이고 다른 아이들이 나를 놀리면 나도 속상할 것이다.  그리고 입장을 바꾸어서  다른 아이가 장애인이고 내가 그 아이를 놀리면 그 아이도 속상해할 것이다. 장애인이 아니고 피부색, 말투 등으로 놀림을 받을 수 있다. 그렇게 놀리기 전에 나는 생각할 것이다. 내가 어떤 아이를 놀리고 내가 그 아이이면 나는 어떤 생각을 할까...이제 친구를 놀리기 전에 먼저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할 것이다. 

이전글 3-5 씨앗은 어디로 갔을까?
다음글 4반 멸치의 꿈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