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 인형들이 함께 모여놀고있었어요

가방은 인형이 아니어서 놀고 싶지 않았어요

자기는 가방이라고 생각했어요

어느날 이사벨이 고래가방을 데리고 바닷가에 갔어요

고래가방은 모래 위에 혼자 남겨졌다가 파도에 휩쓸려 버렸어요

고래가방은 바다속에서 진짜 고래들과 신나게 놀았어요

고래와 파도는 고래가방의 마음을 알고 고래가방을 모래해변위로

보내 주었어요

이사벨이 고래가방을 찾으로 바닷가에 왔다가 고래가방을 만났어요

따뜻한 이사벨의 품에 안겨 집으로 갔어요

친구들아 다음에 또올께... 고래가방은 마음속으로 이야기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