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각하는 아이(2-3 이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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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연 | 등록일 | 14.04.14 | 조회수 | 238 |
매일 지각하는 아이 지은이:김상희 출판사:계수나무 -------------------------------------------------------------------------- 매일 지각하는 아이의 주인공 '지민'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썼다. 지민이에게... 지민아,안녕? 나는 지연이야. 너는 왜 매일 지각 하는 거니? 처음에는 네가 왜 늦게 오는지 몰랐었어. 그래서 네 짝꿍 세나가 너를 데리러 갔다가 세나까지 지각 했어. 나는 지각하는 이유가 더 궁금 해 졌지. 선생님이 널 데리러 갔지. 그런데 선생님 까지 지각을 하셨지. 난 그때 부터 알았지. 네가 늦게 오는 건 네가 꽃구경,꽃놀이를 하다 어느새 시간이지나 학교에 지각을 하는 것이었지. 지민아,이제부터 꽃구경은 그만하고 학교 끝나면 놀아 알겠지? 예쁜 장면은 지민이 네가 꽃다발을 선생님에게 주는 장면이야. 지민아 너가 매일 지각해서 게으른 줄 알았느데 너는 꽃,나비,나무를 좋아하는 자연을 사랑하는 지민이 였어. 친구들,선생님들이 널 데리러 갔을 때 친구들,선생님 까지 늦고 말았지. 다음엔 교장선생님이 널 데리러 간다고 했는 데 교장선생님도 늦을 지 궁금해. 이제부터 학교에 늦지 않고 빨리 와 그럼 안녕. 2014년4월14일 지연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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