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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독서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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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2-4 강지호)
작성자 강지호 등록일 14.04.14 조회수 217

인선은 그림그리는 일과 시를 짓고 붓글씨 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녀의 솜씨는 아주 뛰어났습니다.

마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는 인선의 그림솜씨를 보고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인선은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아주 착한 효녀였습니다.

인선은 결혼하여서도 아이들에게 책도 많이 읽어주어서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랐습니다.

아들 율곡 이이는 뛰어난 학자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인선은 신사임당의 어릴때 이름입니다.

부지런하고 인자한 어머니였으며, 뛰어난 예술가였습니다.

신사임당의 마을을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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