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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안을 위한 계획 수립을 위한 2009개정교육과정 연수및 내용 수록
작성자 이정화 등록일 13.08.29 조회수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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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모델 개발 연구의 목적


  창의․인성교육의 근본 목적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미래 사회는 다양한 학문과 기술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학생들이 미래에 마주치게 될 다양한 기회와 도전에 대해 준비시키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다.  창의․인성교육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더불어 살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미래 교육의 본질이자 궁극적인 목표이다.  이러한 시대적, 사회적 변화로 인하여 창의와 배려의 조화를 통한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해 ‘창의․인성교육’을 중점으로 하였고, 교육현장에서는 이 두개의 교육 영역을 하나로 통합하여 교육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이에 미래 교육은 ‘집어넣는 교육’이 아니라 '끄집어내는 교육‘이 중심이 되어야 하며, 미래 교육의 목표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의사소통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 의사소통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논의는 오직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의미 전달을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미묘한 감정의 소통을 위한 통로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말하기 활동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생각을 나누고 서로 협력하여 의사를 결정하며 서로의 감정을 표현, 명령, 설득을 할 때 활용한다. 또 학교 교육에서는 의사소통을 통해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간단한 소식에서부터 전문지식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사실을 알리고 또 알게 된다. 또한 의사소통은 좋지 않았던 감정을 해소해 좋은 감정을 공유할 수도 있으며 자신의 뜻을 제안하거나 설득할 수도 있다.

이재천․ 강영하(2005)는 초등학교 시기는 성격의 틀이 형성되고 자아 개념이 싹트고 학급집단에 참여하여 여러 친구들을 사귀면서 사회성을 키우는 시기이므로 아동은 자신의 여러 가지 감정들을 인식하고 수용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자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한다면 정보화, 다양화, 개성화를 추구하는 21세기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초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필히 의사 소통능력을 길러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D.I.E는 공연을 위한 일반 연극과 달리 일정한 형식이 없기 때문에 교사들의 연극체험의 유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학교교육에 D.I.E(Drama-in-Education) 활용할 수 있도록 교수 학습 방법을 구안하여 수업함으로써 창의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21C 새로운 인재의 기본이 되는 의사소통능력을 강화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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